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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r 28, 2013

Days of Boot camp 2011.06



사진첩들을 뒤적이다보니 2년전의 내 모습을 찾았다.
나름대로는 늠름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설렜던?! 시절이었던 것 같다.
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날들을 보낼 수 있었던 저 시절이 얼마나 값졌고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다. 추억은 소중하구나!

추억 조금 더!